자료제공 - EA

EA가 브랜드 팝업스토어 '축덕의 집'을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29일에 공식 출시 예정인 'FC24'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다. 하이퍼모션V, 커리어 모드 등 FC2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존을 비롯해 축덕(축구 덕후)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딩 공간과 현장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패키지 구매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가 MZ세대가 즐겨 찾는 성수동에 위치한 만큼,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FC24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체험존'을 비롯해, FC24' 포토존, FC24의 새로워진 점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존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게임 스트리머와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으며, FC24의 기간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해 스탬프 투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FC24가 각인된 특별 제작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EA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FC24의 새로워진 게임플레이 축구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팬들이 함께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통해 MZ세대를 비롯한 축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EA SPORTS FC™ 24는 29일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얼티밋 에디션을 통해 22일부터 얼리 액세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