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담원 기아 공식 페이스북

담원 기아의 2022년 첫 주전 탑 라이너는 '호야' 윤용호로 결정이 났다.

13일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2일 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는 KT를 상대로 '호야' 윤용호를 탑 라이너로 기용했다. 담원 기아는 올해 '버돌-호야'라는 두 명의 탑 라이너를 영입했다.

'호야'는 작년부터 LCK에서 주전으로 활동한 선수다. 프레딧 브리온에서 나르-세트로 이름을 날렸다. 딜러 메타 때는 그웬으로 인상적인 경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양대인 감독은 '호야'의 힘 있는 플레이를 보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담원 기아는 KT를 상대로 '호야-캐니언-쇼메이커-덕담-켈린'을 출전시킨다. 이에 맞서 KT는 '라스칼-커즈-아리아-에이밍-라이프'로 엔트리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