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에 베테랑 멤버들이 합류했다.

북미 VCT 리그 소속 EG는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첫 리그를 함께 할 로스터를 공개했다. 총 8명의 이름이 올라온 가운데, 에단 아놀드와 'BcJ' 브렌단 옌슨이 눈에 띄었다.

에단 아놀드는 지난 2021년 발로란트로 전향한 뒤에 100 씨브즈와 NRG에서 뛰었다. 아직 국제 대회 경험은 없다. 'BcJ'는 에단 아놀드보다 팬들에게 낯익은 인물이다. 그는 XSET 팀에서 활동하며 2022 챔피언스에서 팀과 함께 6강까지 오른 바 있다.

한편, EG는 이들 말고도 '부스티오'와 '리폼드', '죠그모', '콤', '아포데온'의 이름을 공개했다. 코치로는 여성인 '포터'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발표 전부터 EG와 함께 했던 이들이다.

▲ 출처 : EG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