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힐딱이다.

친구가없다.


뭐든지 혼자해야했다.









주말던전이다.


직업은 악사로 가자.


저 영상은 초반에 개뻘짓하고 개 꼬였지만, 다시찍기 개귀찮아서 그냥 저걸로 보자.





영상보기 귀찮은사람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1. 아란제비아 부르고 빛둠으로 툭툭치다가

2. 불꽃재몸 켜고 빛둠으로 개패면서

3. 잡몹을 일부러 한두마리씩 남겨두면서 불꽃재몸을 유지시킨다.




이게 전부다.

내 스펙에서 (1.1만 천힐러) 실수없이 하면 다음 재몸 쿨 돌아올 때 쯤에 끝난다.













다음은 안개초원 솔플이다.







스펙이 모자라다면 반드시 '운율' 유지도 해주자.

스펙이 아무리 넘쳐나도 '기도' 스택만큼은 유지하자.





우선 대부분의 힐러들은 치유극대화율 100%를 달성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사랑 특성에 치유극대화율을 올려주는 패시브가 없기도 하고,

힐러들 특성상 체력 스탯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명'이 정말중요한데

보통 정신이 1500정도만 넘어가도 치유극대화율이 70%에 도달하기때문에, 신명 관리를 통해 사냥이 가능하다.








영상을 보면 기도,운율 스택을 쌓은 상태에서

샘솟, 광시곡을 불고 '신명'이 뜰때까지 기다리다가

신명이 뜨면 심판의창을 사용 후, 물러서기 > 불꽃재몸 > 지진빛둠 콤보로 몹을 정리하며

특성상 정리가 한번에 안 되는 지휘관 몬스터는 빛갈로 처리한다.

심판의창만 크리 삑 안 나면 스펙에 그렇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반대로 심판의 창이 삑나면 아무것도못하고 도망가야한다는 문제는 있다.




이렇게해서 나는 30분에 35개정도 줍는것같다.

좋은점은 기도,운율,신명 관리에 능숙해 진 후에는, 사냥 피로도가 거의 없고, 포션값도 거의 들지 않는다는것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