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탈리온
2021-04-16 20:24
조회: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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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패치 개선방향 잘 봤슴다불만이었던 부분이나 알고싶었던 내용 대부분 알려주셔서 너무 속시원했네요 굿굿 아주굿 ㅎㅎ 근뎅 그 "체감의 간극" 게임 구조상 없어지지 못할거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조절 하실건지도 궁굼하네요 저는 뭐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겜 하다보면 주케 아니고 다른케릭 하면 뭔가 손해보는 느낌 드는거 (음식 빌드업, 파밍중간에 만나는 상대방의 강함 등을 경험으로 예측하고 전투 회피or 추격섬멸 하는거나. 최종템 빌드업 등등 ) 이게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케릭or루트 하면 손해보는 느낌 때문에 한 캐릭만 계속 하게 되고.. 같은 캐릭으로도 루트 바꾸면 바꾼루트에 맞게 또 경험으로? 알아야할게 많아지니까 한가지 루트만 계속 하게 되고.. 케릭이 이래 많은데 다른거 하고 싶어도 너무 손해 보는거같고 일반겜 돌리는거랑 랭겜돌리는거랑 습득되는 정보?가 달라서 [랭겜은 야동 나오면 거의 바로바로 죽어서 게임 진행시간 보고 맞춰서 가면 대부분 리스폰 되어있지만 일반겜은 8분이 넘은 시간인데도 3렙짜리 늑대가 있는경우가 많다....] 새로 연습하는 캐릭으로 랭겜 하고싶으면 점수 상납하면서 연습해야하는거도 좀 싫고 결국 주케만 해라고 등떠밀려서 하게 되네요.. 프리시즌이라 뭐 이런고민없이 걍 이캐릭 저캐릭하면서 일겜 돌리지만 시즌2되면 결국 주캐릭 하게될건데 .. 시즌2에서도 내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절대못죽이는 캐릭은 다른캐릭이 잡아주길 기도하면서 도망만 다녀야하는건지.. 여튼 패치 개선방향 잘 읽었다는 글입니다. 야수의심장 ㅈㅇ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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