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 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하다 접고, 다시 하는 걸 반복하다
이번 해 부터 4개월 넘게 달리는 뉴비입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미숙한 기타 부분, 섭통,ㅁㄱ 사태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 게임에 항상 다시 돌아왔던 이유는
언제나 다시 돌아와도 부담을 안 주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게임이었기 때문이에요.

솔직히 사람이 늘면 좋지만, 안 늘어도 괜찮으니 지금처럼만
게임이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나마 rpg게임 중에선 제일 양심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전 앞으로 왠만해선 개인사정이 생기지 않는한
계속 정액권 끊고  해볼 생각이에요.

재미가 없으니 인기가 없다면 그것도 맞는 말일 수 있고

이 게임 한섭을 아직도 물고 뜯는 이에겐게도
그들 나름대로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물고 뜯는 분들이 하는 게임은 분명
디렉터가  랜덤박스 기획서를 보면 단숨에
찢겠죠?,
몇백을 꼴아 박아야 최종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운빨 강화컨켄츠가 없으고
특정인 다수 비하에, 확성기로  ㅁㄱ과 동급이나 이상인 일베,정치 드립이 난무 하는
는  상상할 수없는 클린한 갓겜을 알고 플레이하는
유저들만 있는 게임일 거에요.

pc방 이벤트가 거의 없다 해도
그런 게임들은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오니
분명 엄청난 인기를 가질 수 밖에 없고
그런 게임들이 지금 파판 위에 너무나도 빼곡히 존재들 하시니,

이에 비해 게임 운영도 한참 모자르고  컨텐츠도 부족한 파판이 pc점유율  20~30위의 점유율 이라도 유지하고 있는 건 참으로
당연한 결과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