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후반기 5개월 동안 고급형 아파트 단지내에있는 레스토랑에서 오픈부터 런치타임까지 일하면서 느낀건 데이트하러 오는거 아니면 남자는 거의 안옴. 거의라기보다 올 수가 없음. 왜? 일하고 있을텐데다가 한끼에 인당 싸도 2만원하는 비싼밥을 먹질 못 함.
그에 반해서 애 학교 보낸 여성, 교회다니는 중년여성, 모임하는 중년여성 99.9% 손님이 여성인걸보면 난 전업주부가 뭐가 그렇게 힘이 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