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실한 마음가짐'과 비교해보면


견마 cp 20

첫준비 cp 50



우선 전문장인이 아닐 경우엔 cp 회복량이 적어도 50 이상이어야 의미가 있는 건데...


50을 회복하려면 첫준비 효과 발동 확률 25% 가정하고 첫준비 이후 제작작업동안 cp를 총 1000 이상 사용해야 하는 건데 이건 말이 안 되니(정말 많이 잡아도 700 정도 소모할 거라 예상) 그럼 첫준비를 쓰는 게 오히려 cp에서 손해;



전문장인일 경우를 생각하고 견마와 비교하면


견마는 견마구간에서 고품질이 적어도 3~4번은 나오는데다 작업 요령 효과때문에 견마구간에서 cp가 40 정도 추가 회복되니 최소 cp 100 이상 효과... 부차적으로 작업량도 1/5 가량 진행 효과.



즉 전문장인일 경우에도 정신집중 +3 을 제외하면 다른 첫준비 효과 소모 스킬들은 명백한 하위호환이 되는 거고, +3을 쓰는 경우에도 cp 100 + 작업량 1/5 vs 정신집중 3중첩 중에서 선택인 건데 후자가 딱히 메리트가 있나요?



견마 특성상 작업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어려운 제작 아니면 첫준비가 간단하기는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