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모
2018-09-29 03:19
조회: 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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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15분경 72인 봉바에서 전화받으러 갔다가 팅긴 백마도사입니다.피붙이 친구분 한테서 연락이 와서 전화를 받았더니
언니가 술먹고 취해서 쓰러져 있다길래 부축해서 데리고 오는 동안 자동으로 게임에서 팅기고 말았습니다... 힐러의 유무가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기에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잠수 탄 백마의 부재를 채우느라 힘들었을 파티원 분들께, 그리고 연합 파티원 분들께 진심을 담아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챗이라도 미리 남기고 갔어야 했는데 경황이 없어 남기질 못한 부분 또한 죄송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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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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