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전투클래스로 전투만 줄창 하다가 4.3 이후로 던전이 영 질려

제작 및 채집을 시작한 제알못입니다.


지금 하고있는 레벨링 작업의 효율이 좋은지 여쭤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요리사와 어부는 4.2 이전에 만렙을 달성했고 비싼 돈을 들여 요리사는 320템 / 어부는 290템에 하이마테리자로

마테를 박아줬었습니다. 만렙만 찍으면 다른 제작/채집 클래스 애들도 대부분의 장비를 공유할 수 있을것이기에

일단 만렙만 무조건 달성하자고 생각하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빛 갚기 및 돈벌기구요...


현재 레벨은 요리사,목수 70(둘다 전문장인) / 보석공예사 58 / 연금술사 36 이고 나머지 제작직은 모두 25입니다.

목수는 어제부로 나마즈오 일퀘와 잡퀘스트를 통해 70을 찍고 요리사 장비를 공유했구요, 목수도구는 나마즈오 평판 확

고때 파는 재료가 풀리면 값이 내려간다기에 65제 템으로 일단 방치하고 있습니다.


채집레벨은 어부 70 / 원예가, 광부 63이고 둘다 같이 레벨링을 하고 있습니다. 템은 나마즈오가 파는 63제 방어구와 도

구, 50레벨 언저리에 착용 가능한 장신구를 끼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돌리고 있는 레벨링 코스는

1. 총사령부 납품 

- 경매장에 물품이 아예 없으면 직접 NQ로 제작, NQ와 HQ가 같이 있고 HQ가격이 안비싸면 HQ로 구매. 아니면 NQ로    납품

2. 수주권 사용

- 총수주권은 항상 90개 이상 유지. 이것은 지금 제가 하는 레벨링 효율이 좋은지 판단이 안되 방향전환시 쓰기 위해 남    겨두고 있습니다. 하루에 충전되는 6개의 수주권을 63 광부 및 원예가에게 3개씩 퀘를 매일 수주해 클리어.

3. 평판일퀘

- 나마즈오를 제외한 모든 야만족은 확고상태, 나마즈오는 채집클 / 모그리는 보석공예사 / 이크살은 연금술사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4. 단골거래

- 채집클래스로 희긔도 400정도 언저리의 채집 소장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비로 그 이상의 희긔도는 힘듬..


이렇게 진행하고 있고 요리사 장비를 맞추기 위해 빛까지 낸지라 자금은 많이 쪼들리는 상황입니다.


현재 고민인 포인트는

1. 현재 채집클래스 만렙을 우선 순위로 하고 단골거래, 나마즈오 일퀘, 수주권을 모두 채집클에 몰아주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제작클을 우선해야 하지는 않을까요?

2. 채집가와 제작자의 화폐가 공통되지 않는데 단골거래를 현재 채집클로 하고 있어 채집쪽 적화가 쌓이고 제작쪽 적화는 제로인 상태인데 이대로 계속 진행해도 될까요?

3. 현재 보석공예사 - 연금술사 - 재봉사 순으로 레벨링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4. 현재 제작 320HQ(장신구는 290HQ)/채집290NQ 템을 사용중인데 언제쯤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까요?

5. 로웨나 상회나 기타 다른 소장품 납품은 이해가 안되 아직 해보지 않고 있습니다만 괜찮을까요?

6. 현재 전문장인이 요리사와 목수인데 남은 전문장인 하나는 어떤 클래스가 좋을까요?


기타 다른 채집/제작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