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2에 점성으로 스왑한 초보 점성입니다.
점성 오프너 및 시너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1) 오프너를 돌릴 때 통상적으로는 첫 말레피쟈 직후 사전에 뽑아둔 카드를 카드 풀이로 부여하고 새 카드를 뽑거나, 혹은 초읽기 4초에 오프닝 버스트가 가장 빠른 딜러에게 마이너 아르카나를 부여하고 새 점지를 뽑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4층의 경우 묘수를 초읽기 5초 전에 사용하지 않고 전반페이즈에 묘수를 한 번 더 사용하려 할 경우 후반페이즈에 쿨이 제대로 돌지 않아 시너지에 맞춘 카드풀이 사용이 애매해지더라고요. 이 경우 점지를 부여하되 6초 쯤에 사용하고 묘수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묘수를 통상적인 오프너대로 사용하되 전반 페이즈에 묘수를 아껴서 후반 페이즈에 제 시기에 오프너를 넣는 것이 나은지가 궁금합니다. 이것 외의 다른 방식의 운용이 가능하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사무라이의 경우 버스트가 타 직업보다 늦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 사무라이 분께 여쭈니까 10글쿨에 반전설월화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점복을 1글쿨 늦춰 4글쿨에 뿌린다면 손해가 나는 직업이 없는지, 손해가 나는 직업이 있다면 점복을 언제 부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3) 버스트 타이밍(오프너 등)에서 근딜에게 카드가 부여된 상태에서 근딜 카드가 나왔을 때, 원딜에게 카드가 없다면 원딜에게 부여하는 것이 나을지, 탱커한테 부여하는 것이 나을지가 궁금합니다. 일단은 원딜에게 부여하는 식으로 운용하고 있긴 한데……. 그리고 근딜에게 쇠약(약)이 부여되었을 경우, 탱커에게 근딜 카드를 부여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까요? 


4) 4층의 경우 오프닝 광역(절대영도)가 15초에 들어가 사전에 별을 설치하고 힐업을 하기 위해선 초읽기 5초 내에 별이 설치되어야 하는데, 이 타이밍에 손이 너무 바쁩니다(.........) 묘수를 사전 사용한다면 좀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탕약 사용이 늦어져서 첫 말레피쟈가 밀리더라고요. 별을 오프닝 중에 어떻게 운용하시는지 조언을 듣고 싶어요.


그 외 4층 팁 주시면 감사히 받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