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우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아무래도 수비는 버스 ㅈㄴ세우는 수비라

손차이 많이 나는 상대 아닌이상 비기거나 이기게 만들어주긴함

근데 역습상황이아닌 공격상황에서는 쓰리톱 세명이서

어찌할줄모르는 느낌이랄까

공미도 없는 전술이다보니 3선과 쓰리톱사이가 텅비어있어서

톱애들이 내려와 주거나 3선부터 공을 몰고 나가서 연결해줘야함

근데 이전술이 또 쓰리톱이 침투존나 찢어주는 스타일인데

톱이 내려와버리면 침투하는 친구들이없음

톱이 한명만 내려와주고 두명이 침투하면 상관없는데

이색기들은 전우조마냥 존나 같이내려옴

훈련소 화장실갈때 같이가는것마냥 내려오니 그냥 공격상황일땐 답답한 상황이 연출됨

그리고 3선에서 몰고 나가도 상대 투볼과 센백이 내려앉아있으면

세명이서 삼각편대를 만들고 전우조마냥 같이또움직임

그래서 빠른패스를 통해서 만들려다 공을 뺏기고 공격기회를 준 후

역습상황을 만들어서 골을 넣는 아주 창조축구의 한획을 긋는중임

하지만 수비시 나가는 수비를 하는 나의입장에선 너무 편해서

쓰고있는중이긴함. 아무리 센백으로 쳐나가는 수비를해도

4백유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답답한 공격상황은 님들은 어떻게 활용해서 쓰시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