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초등학교 6학년인 A군으로 밝혀졌다. A군은 경찰에 사건 현장 인근 4층 건물 옥상에서 벽돌을 던진 사실을 시인했다. A군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던 중 잘 풀리지 않아 홧김에 벽돌을 던졌는데, 본의 아니게 아래로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11세라 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처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게임하는데 밖에서 떠들어서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