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범행 후 도주했지만, 다음 날인 6일 오전 숙소 인근에서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B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에 화가나 술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들로 농장일을 하며 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냥 꺼져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