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질문글 올렸듯이 고등학생 딸들은 오늘 일본가고 

와이프는 갑자기 톡이 오더니 처형집에 잠시 다녀 와도 되겠냐고 해서 
제가 오늘 처형집에서 자고 내일 오라고 함 ( 당연 아쉬운척 연기했음 )

이건 신이 주신 기회임 ㄹㅇㅋㅋ 

맥주 마시며 토트넘 축구 보면서 시즌4 즐기면 개꿀이네 
부처님 내일 오시는 김에 푹 쉬다가 가십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