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슛, 코너킥 골, 과한 ZD 같은 아케이드성이 심하게 짙은 문제 많았던 거 ㅇㅈ

그래도 당시에 즐기기엔 정말 재밌었음

페이스온 패치, 선수 스텟 직접 찍기 같은 유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많았던 것도 좋았고

캡슐 코인으로 누구나 1대장 전설의 선수도 노려볼 기회가 있다는 것도 좋았음

본인만 해도 중학교 때인가 문화상품권 한 장 두 장 열심히 모아서 캡슐 코인으로 칸토나 먹고

즐겜 했던 기억이 남

가장 좋았던건 페이스온 패치였음

맘에 안 들면 내가 직접 만들면 되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