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늬 오나만 해봐서 현실성 있는건지 모르지만
오나 하면 방패, 방패하면 방어 아닙니까 근데 갈쑤록 방패만의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방어가 높은것도 아니고 카운터 연타의 재미가 오나의 매력중  하나지만, 요새 던전의 괴물들은 외이리 4타 이상의 공격도 많고 연타속도도 빠르답니까 ..ㅜ
어째저째 패턴 익혀서 10탄콤보 넣듯이 방패 카운터 카운터 흘리기해서 (오예 가자 아마란스 추타!) 아드레날린이 솓구치는재미에서 피격 (으앜 !  ㅜ)
바닥에 철푸덕 쓰러져 결국 한대도 못때리거나 운좋게 카운터 콤보에 흘리기 콤보에 해도 데미지가 최대로 해도 크리 추타아마킥 정도..

괴물들의 패턴에 맞춰 카운터 흘리기(팤팍쉭쉭쉭)의 손맛에 하고는 있지만 흙손의 성취감에 한계가 심해져갑니다.
전 괴물을 때려잡으러 온거지 보리쌀 게임을 하러 온것이 아닙니다.. (보오리이 보리이  쌀!쌀쌀쌀  보리?싸아알!! 으앜!)

쓰다보니 일기가 되버렸지만..

방패카운터 이분화 (활성상태 유저선택)
딜을원하는 상황 - 카운터 적립
방어를원하는 상황 -  피해감소

스매시배율을 올려줘서 (땡큐하더라도) 증뎀의 쾌감은 기대도 안하지만. 방패라는 오나매력에 한두스킬만 생각해줘도 오랜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자 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