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서 아티팩트에 궁금증이 잇으신거 같아 회사에서 심심한김에 개인적인 의견을 서술해봅니다. 아티선택에 도움이 됏으면 좋겟네요.

저는 순회 및 결사대를 돌때 상황에 따라 듀블, 듀소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먼저 웨울같은경우는 정말 실수로 딜 못넣을 패턴에 쓰지 않는이상 확고한 딜상승을 보여주고 또한 기본 행동속도로 평소에 되지 않는 딜포텐을 뽑을 수 있습니다.

웨울은 공격속도 뿐만 아니라 이동속도증가, 후딜감소 등 전체적인 캐릭터의 속도를 올려줍니다(행동속도)

그래서 듀블의 경우 차심 스택을 쌓을따 3타스매시 중간에 0타스매시를 섞는데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0타 끝나고 다음동작으로 넘어가는 후딜이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평타나 이동으로 어느정도 캔슬할 수 있는데 웨울사용시 굉장히 매끄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차심 쌓는 속도도 굉장히 차이가 나구요. 또한 스테소모를 감당(큐플복용..ㅠ)할 수 있다면 차심키고 요요질할때 웨울을쓰면 차심의 행속10퍼증가와 맞물려 어마어마한 공속과 딜량을 뽑아냅니다.(개인적으로 차심+바람약화+웨울+관각 뽕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줄어드는 큐플은 맘이 아프지만..)

다음으로 고양이듀블의 경우 장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연홀후에 차심시간도, sp도 얼마 없을때 고양이가 있다면! 글라시얼브레이커로 높은 딜과 다음 차심키기까지의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냉각을 아슬아슬하게 못킬때도 한번씩 나오니 이때도 고양이가 있었다면, 홀딩에 필요한 sp가 살짝 모자랄때 등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웨울은 딜량, 고양이는 유연한대처가 강점이라고 보는데 이부분에서 저는 딜량을 중요시하기에 웨울을 선호합니다. 또한 결사대는 제가 듀소를 들고가서 잘 모르지만 순회에서 위에말한 상황은 숙련도 및 홀딩3~4번으로 가면 대부분 해결될 일입니다.

다음으로 듀얼소드입니다.

듀얼소드 같은경우에는 예전에 타이푼에 sp수급이 없을때에는 고양이가 메리트가 큰 편이였디만 이번 개편으로 무한타이푼+4타스매시가 가능해짐에 따라 그 중요도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듀얼소드은 웨울의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검벨에겐 윈드라이너라는 사기스킬이 있기때문이죠. 누군가는 말합니다. 윈드라이너를 쓰면 검긍을 다 소모해서 딜로스가 심해진다고.. 정말 그럴까요? 평타 한대치면 1단계, 1.5초면 2단계, 약 3초정도면 3단계까지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웨울의 경우는 20초간 꾸준한 약 20퍼의 딜상승을 기대할 수 있죠.
또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고양이로 슬하를 더 자주킨다고.. 고양이 쓸시간에 윈드라이너쓰고 웨울키고 다시 검긍 및 sp모으는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제 의견은 아티를 하나만 따야한다면 단연코 웨울이며, 제일 좋은건 두개 다 따서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걸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s. 다 떠나서 벨쟝 이뿌다! 벨쟝 채고다!

아 그리고 자신은 물약값을 아끼고싶다 또는 결사대에서 생존이 힘들다하면 서송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