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배척하고 안망한 게임 찾기 힘듬.

물론 몇몇 고인물들이 부계파서 뉴비인척 하는것이 있다는것도 사실임.
혹은 어떤 잘못에 대해 뉴비라고 변명하며 죄의식이나 책임을 회피하는 쓰레기도 있는것 맞음.

그럼에도 우린 레벨낮은 유저들에게 친절해야한다. 왜?
99명의 쓰레기들 사이에 1명 히오스에 첫걸음을 딛는 뉴비가 있을꺼기 때문에.

히오스 유저풀 부족해서 정상매칭안되는거(과도하게 긴 매칭시간, 매칭된 사람끼리 연속된 매칭) 히오스 3달만해봐도 누구나 알 수 있음. 유저풀 유지는 게임사의 큰 역할이기도 하지만, 지금 누가 그걸 기대할수있음? 난 섭종 발표안하는것만 해도 감지덕지하고있음. 게임사가 못하니 유저라도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거임, 대대적인 광고를 (옛 레스토랑스) 하라는 말은 아님, 그저 게임에 새로 유입한 뉴비에게는 친철하게 대하는것은 중요하다는거임.

또 자신이 뉴비라면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필요함. 고인물들이 뭐라고 비난 하면 뭔가 이유가 있는거임.(물론 그냥 지롤하는 인간언저리들도 있긴 함 -> 사회에서 만족을 못하니 게임에서라도 관심받고싶은거임 우린 이런 관종을 지양하자)
이 게임 나름 런칭한지 4년이고 그 동안 유저들이 쌓아올린 경험이나 실력은 허투로 있는게 아님.
사람마다 말투가 달라서 기분나쁘게 그지같이 말하는 고인물들도있겠지만 결국 쌍욕나오기 전까지 고인물의 말은
"너가 이렇게 하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꺼야"임. 이 말은 고인물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말이기도 하지만,
뉴비가 실력이 증진되어 히오스에서 더 활약하며 자신의 재미를 찾는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봄.

쨋든 뉴비 보면 쌍욕박기보다는 먼저 친절하게 다가가보자 우리,
"볍신아 오브젝트 왜 안와" -> "오브젝트 타이밍때는 빠르게 합류하시는게 좋아요"
똑같은 말인데 느낌이 확 다르다. 말투만 조금 깔끔하게 바꿔도 사람의 품격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