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g라는 장르 자체가 카드가 100종 넘는 보드게임 배우는거랑 비슷하다보니 진입장벽이 있고 게임방식도 직관적이지는 않음
하스는 그걸 극도로 단순화해서 성공한거고
단 롤 세계관인데다가 무료에 랜덤 카드팩 시스템이 없어서 한동안 유입은 넘칠거임
하스도 뉴비들이 피즐뱅이랑 튜토리얼 하다가 접는거 생각하면 돌겜을 완전 대체할것 같지는 않고, 운영 잘못하면 초반에 다 접고 롤체하러갈듯.. 돌겜이 하락세라서 대체재로 언급되는 수준
그거랑 별개로 디자인은 살짝 중국 양산형 삘 나고 돌겜수준의 타격감은 없는걸로 평가됨
아직 베타도 안했지만 투기장이나 난투시스템 같은게 추가되면 더 흥할 여지는 있음 아직은 본격적으로 파볼만한 요소는 부족

*혹시나 갑자기 아티팩트 해보고싶은 사람들 필독: 언더로드가 아티팩트보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