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본인은 매 확팩 예약 꼬박하고..
가루도 6만이상보유중이므로 무과금아님..ㅠㅠ

다만 하스같은 경우 초반 진입장벽이 과금으로 너무 높음.
물론 하스만큼 무과금으로 꾸준히 해서 즐길 수 있는 겜도 없다는것도 알음.

다만 신규 유저의 경우 결국 꾸준히 소과금을 하더라도 1티어 덱 한두개이상 시즌마다 맞추기가
꽤 걸림..
근데 이 게임의 문제는 결국 rpg처럼 그냥 내가 천천히 즐기면서 큰다는 개념이 아니라
롤처럼 매판 상대랑 붙어야 한다는거임..
근데 카드가 없어서 제대로 된 덱을 갖추지 못해 즐기지못하는건 많이 안타까움.

물론 다 퍼주자는건 아님..


지금 덱을 짤때 정말 저비용 어그로덱같은거 제외하고
나름 재미있다는 덱들은 비싼편들임.
여기서 전설제외하면 나름 소과금+적절한 시간투자와 기간만으로도 꽤 되지만
역시나 제일 걸리는게 전설임.
하고싶은 전설 뽑히면 다행이지만 
매 시즌 전설숫자만 봐도 오랜기간 꾸준히 즐겨오며 가루를 착실하게 쌓거나 과금을 오랜시간 해온유저가 
아니면 사실상 정액제이상의 투자를 해야 함..

고로 전설확률상승 + 가루비용(전 1000가루정도 생각함) 을해주면
매니악한 게임에 조금이나마 신규유저유입+ 복귀유저의 부담감소가 되지않을까함.

길게보면 지금 전설정도만 조금 더 싸게 해줘도..
정말 가난하거나 라이트유저들도 더 재미있게 하스를 같이 즐길수 있는 밑바탕이되고
그게 더 오래 하스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되지않을까 생각됨..

카드에 투자되는 돈보다,
스킨,이펙트,여러가지 블리자드에서 제공되는 통계나 확장되는 재미있는 모드들
등을 과금요소로 더 부각시키면 하스가 더 번창하지 않을까 ...






혹시나 무과금 충이라고 할까봐..
참고로 이틀전인가 리아드린이랑,알루라,영웅카드 5장만들면서 5천가루이상썻으니까
대략 7만여가루 있엇다고보면됨...절대 무과금 유저의 푸념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