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이나 등급전에선 시간을 오래 끌면 결국 파멸을 맞이하겠지만..


투기장에선 사제의 손에 카드 8장 밑으로 안떨어지고..


뒤로 갈수록 강력한 카드가 나오는데..


전장 싹 쓸어버려도 상대방 손에 카드가 너무 많아서 중압감이 심합니다..


투기장에서 사제 쉼 없이 쌓이고 쏟아져 나오는 카드를 이기기 힘들겠다..


라고 현재 사제 플레이 하면서 상대방이 불쌍해서 써봤습니다...


이거 뭐 전장 몇번 휩쓸렸는데 덱이 무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