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오랜만인거 같군요?

사실 댓글로 카드 평가 더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카드평가만 올릴 수는 없죠..

그 김도 있고 이번 시즌은 개학한 관계로 아마 폰스를 시간날때 할거 같은데 앞으론 아마 폰스로 적당히 하다가 10승이상부터 집컴으로 영상찍어서 기보와 함께 올리는 식으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전직업 12승을 그렇게 빠르게 하지 않을테니 아마 이번 시즌은 저렇게 카드평가+기보+영상을 한번에 몇개정도 올리면 끝날거 같네요..

사실은 첫 시도라서 10승 이상부터 영상으로 찍기는 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2판으로 끝나니까 너무 감질맛 나는거 같기도 해서 9승부터 할까 싶기도 하네요.. 이건 잘 모르겠네요.. 대충 하다보면 알겠죠?

순서는 기보-신카드 평가-영상과 간략한 설명 으로 적어보죠..


















3. 전 저런 제압기를 안쓰는 사람이라 선택의 여지는 없군요..


2. 칼부두장은 집을일이 거의 없고 1아니면 2.. 둘다 비슷하다고는 생각 함.. 그런데 5코이상에 벌써 대마법사하고 곰팡이 악어등이 들어가있죠.. 여기서 저런 5코를 구입했다간 제 기준을 못맞춤.. 뭐 큰 차이 나는것도 아니니까요..


1. 곰팡이 버킷이 올라갔단 소식을 들었었는데 경쟁자님들 수준?


1. 여기선 고민을 좀 많이 했음.. 전 화염룡 집는거 굉장히 꺼리거든요.. 1코도 지금 없어서 2도 아예 못집을 정도는 아니고.. 하지만 3은 못집을 정도지.. 1하고 2중에 좀 고민을 많이 했음.. 하지만 앞서서 요정용 집을때 이미 용사냥꾼을 맞는다는 각오정도는 하고 집은거죠.. 요정용도 집은 김에 화염룡 집었음..


3. 첫번째 1코, 1코가 아무리 많아도 왼쪽 두마리하곤 경쟁이 안되네..


2. ㅇㅋ;; 이렇게 1코를 계속 채워나가죠..


1. 이걸로 스타팅은 완벽구비한듯?


1. 독칼은 생각이 없고 1아니면 3.. 단순 비교면 3이 조금 더 좋기는 하지만 지금은 2코스트라인은 채워뒀지만 3코는 아직 튼튼하지 않죠.. 갯수는 그럭저럭 있어도 칼부같은게 있어서요..


3. 월척수는 이번 확장팩 최고의 2코스트죠.. 왼쪽 두마리는 애초에 잘 안집음..


1. 태양길잡이는 생각 없고 1아니면 2네요.. 용사냥꾼은 무척 선호하는 카드이고, 지금 3코스트가 조금 더 부족하기는 함.. 하지만 지금 제 덱에 용이 두마리 들어갔죠.. 용이 있으면 안내면 될까 싶지만 제가 짤 덱은 드로우같은거 안들어가서 카드가 손에서 노는게 너무 치명적임.. 그래서 좀 꺼림칙하네요.. 2코는 있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더 넣어서 문제될건 없죠.. 게다가 기습 칼부도 있네..


2. 앞서 언급했듯이 엘프 음악가는 탈락이죠.. 사케트 공병은 안좋아 보이네요.. 승률을 안보긴 했지만 별로일거같이 생겼네요.. 일단 제 생각은 스크롤을 내려 신카드평가파트에 조금 더 적겠음..


2. 판자는 언급했지만 전 제압기 안쓰는 편이라 거의 집지 않는 편이고 2아니면 3.. 파라오의 고양이는 1코 비어있으면 투자할만 하지만 지금처럼 3장이나 있으면 또 집기는 좀 그렇네요.. 좋은 1코면 더 넣지만 전 저 카드는 좋은 1코에는 미달같음.. 2는 좋은카드죠.. 파라오의 고양이도 신카드평가편에 적죠..?


2. 흥정꾼은 논외, 비수도 생각은 해 볼수 있지만 보통 저런 카드는 오프닝이 약할때 강한 카드인데 제 덱은 오프닝이 강한편이라 집기 힘든 편이죠..


3. ;; 2코는 진짜 충분하다 생각했지만 경쟁자님들 즐거운겜 매너겜?


2. 1은 저는 거의 집지 않는 카드.. 사실 아예안집는다 해도 될듯? 2아니면 3이네.. 용사냥꾼은 역시 언급한대로 꺼림칙해서 뺏음.. 로크가 안좋지도 않죠?


3. 그 뭐지 땅벌레가 막 버킷이 올라갔다고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이렇게 뜨는군요.. 사케트도 버킷이 높은건가 보네요 그럼.. 사케트가 여기선 제일 안좋고 2하고 3은 경쟁은 가능하지만 보통은 3이 좋겠네.. 이런데서 땅벌레 집었다간 덱이 너무 무거워지니 3 가죠.. 3도 제압기로 볼 수는 있지만 제 기준에서 제압기는 두종류임.. 하드한 제압기와 소프트한 제압기로 나눌 수 있죠.. 하드한 제압기는 사술과 변이같은 종류고 소프트한 제압기는 불사조, 코볼트 수습생 같은 카드죠.. 전 소프트한 제압기를 더 선호하는 편임.. 역병인도자는 하드한 제압기에도, 소프트한 제압기에도 딱 맞지 않고 중간에 있는 편이죠.. 저 정도는 경쟁자 따라서 쓸 수는 있다고 봄..


3. 데피아즈단을 나쁘게 생각하진 않는데 지금 2코가 너무 많아졌지.. 묘실 도굴꾼은 대부분의 경우는 집을일 없어 보이네요 경쟁자님들.. 3은 이런 경우에 집으면 될거 같네요.. 일단 필드에 개입을 하고 소프트한 제압기 역할이기 때문에 나쁘진 않을듯?


3. 1하고 2는 언급했듯이 제 기준에서 하드한 제압기에 속하기 때문에 전 집지 않음..


2. 2코는 많은 편이죠.. 알서리꾼이 여기서 나쁜 카드도 아니니 가죠..


2. 마지막 픽.. 칼부는 한장이면 충분하고 해골과 눈먼은 비슷한 수준이죠.. 그러나 지금 5코이상이 9장임.. 제 기준이 원래는 3~7인데 확장팩 따라 4~9까지 확장 가능함.. 그러니까 지금은 딱 제 기준에서 만땅 다 찬 상태임.. 3이 뭐 압도적으로 좋으면 몰라도 그럼 제 기준을 지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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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드 평가



-> 아마 진짜 일반적 카드 성능이 궁금했으면 확팩 나왔는데도 카드평가글을 올려달라고 하진 않았을테니 순수 제 의견으로 적겠음..

-> 점수는 그냥 1~100점.. 이거 점수 적는 이유 적었었죠..?



65점


->

일반적인, 그러니까 뒷심을 조금이라도 고려 한다던가, 하는 일반적인 덱에서는 나쁠 수가 없는 카드죠.. 그러니까 일반적인 덱에서는 덱파워를 신경 쓴다면, 1턴 카드는 사실 덱 파워 자체는 약해지니까 약간 약점이 있다 봐야죠..


그런데 그런 덱에서 이 카드를 쓰면, 1턴에 카드도 내면서 덱 파워도 보충되니까 꿩먹고 알먹고.. 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석이조 아니겠음? 그러니까 1턴에 카드를 냄으로써 템포도 얻으면서, 후반용 파워도 같이 챙겨가니까 안좋긴 힘들겠죠?


->

하지만 전 이 카드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을거 같네요.. 전 애초에 저런 후반 파워를 거진 포기하고 초반에 좀 더 집중하는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카드의 파워보충이 저한텐 큰 의미가 없는 옵션임..


만일 이 카드의 파워보충이 효율성을 잃어버린다면, 이 카드는 단순 1코 1/2 카드에 불과하죠.. 그렇다면 이 카드는 평균도 아니라 쓸 수 없는 폐급수준의 카드가 됨..


->

반딧불 정령은 이와 다르게 좋은 이유는, 1코스트 카드를 확정적으로 주기 때문에 파워 보충이 아니라, 템포를 보충해주는 역할임.. 예를들어 4턴에 카드를 내야하는데 4코스트 카드가 안나올 수 있죠.. 그러면 3코스트+1코스트 플레이를 하는게 베스트겠죠.. 그런 경우 반딧불 정령의 효과가 나오는 거죠.. 반면 파라오의 고양이는 1코스트 카드를 줄 수도 있겠지만 5코스트 카드를 줄 수도 있죠.. 그러면 똑같이 4턴에 3코스트 카드를 내고 끝내는거임.. 이 경우는 만일 5코스트 카드를 받아서 5코스트 카드를 내가 낸다 하더라도, 4턴에 3코스트를 낸 손실은 이미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반딧불 정령과는 성격이 약간 다른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이상인 카드인 것은, 항상 1코스트 카드가 내 마음 처럼, 이 덱의 경우는 1코스트에 반딧불 정령과 사나운 두더지, 그리고 +2해주는 카드까지 잘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파라오의 고양이는 쓸모 없었음.. 그러나 항상 그렇게 카드가 등장하는 것은 아님.. 그런 경우에 1코스트를 채운다면 제가 짜는 덱 유형, 간단히 '어그로덱' 에서도 어쨋거나 1코스트 카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어그로덱이 아닌 곳에서도 활약 할 수 있으니 평균 이상의 카드라 볼 수 있겠군요..


->버킷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어그로덱을 집중적으로 짜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는 집기는 힘든 카드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열심히 잡아도 되는 카드임.. 제 생각만 물으면 전 저 카드 잘 안쓸듯?


70점

->

파라오의 고양이와 성격이 조금 비슷하죠.. 그러나 파라오의 고양이보다는 훨씬 어그로 친화적인 편임..


5턴카드에 달라란 용사라는 존재감 컸던 카드가 사라져서 지금 5턴 카드는 중구 난방이죠.. 파라오의 고양이와는 다르게 1코스트의 경쟁상대보다 5코스트의 경쟁상대는 약한편임..


->왕년의 최강자, 특별히 어그로덱에서 좋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죠..

->눈먼 순찰대원, 스탯 약간 차이에 토큰 가능성.. 눈먼 순찰대원이 가장 비슷하면서 큰 경쟁이 되는 카드임.. 개인적으로는 눈먼 순찰대원이 조금은 더 좋아 보이는군요.. 하지만 압도적인 차이는 아님..

->곰팡이 술사.. 압도적 차이이긴 하지만 어그로덱이라고 5코는 전부 곰팡이로만 꽉꽉 채우지는 않죠..

->모쉬오그 엉뚱이.. 상점약탈맨은 속공이 달려있기 때문에 이 경우도 한쪽이 무조건 우위라고 볼 수는 없음..


제가 생각나는 5코스트 라인은 저 정도인거 같은데.. 제덱을 살펴보니 화염룡과 로크가 있군요.. 두 카드 전부 어그로덱에서 상점 약탈맨과 비교해서 일방적 우위라고 주장할 수는 없죠..


따라서 이 카드는 경쟁상대들 중 어그로덱에 한정해도 압도적 우위를 가질만한 카드는 곰팡이 술사 뿐, 그리고 눈먼 순찰대원만이 약간 위에 있을 뿐임..


뭐 덱을 짤때 1코는 모두 반딧불정령과 빙하의 정령, 2코는 모조리 네페르세트의식술사 3코는 모조리 양초맨 이런식으로 덱을 짤 수는 없는거죠.. 이 카드는 어그로덱으로 한정해도 2류는 감.. 그리고 어그로덱이 아니라 할 지라도 그 경우는 이 카드가 주는 카드 한장도 가치를 점점 더 얻게되니 안좋긴 힘든 카드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 허약한 카드이고, 5코스트 경쟁자가 없다 하더라도 5코스트가 아주 중요한 코스트는 아니기 때문에 굳이 그것 때문에 집을 정도는 아니죠..


->어쨋거나 결론적으로 '집을만한 카드' 정도 라고 평가해야 겠군요..


20점


->써본적도 없고 쓰는 상대 본적도 없는데 아마 좋은 카드일 순 없겠죠?

->일단 기본적으로 전 저런 테크니컬한 죽메 달린 카드는 패널티로 보는 편임.. 말그대로 저는 게임을 최대한 짦게 끝낼 생각이고, 거기에 필요한 과정이 아닌 카드.. 예를들어 이 카드의 옵션이 그렇죠.. 는 제 플레이를 투자할 여력이 없음..

->그러면서 스탯도 약하니 좋기는 힘들겠네요..

->다른 유형의 덱, 미드레인지 이상의 덱 부터도 저 정도로 테크니컬한 죽메가 달린 카드는 어느 정도는 뽕맛을 보겠지만 평균적으로는 안 쓰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하네요..



30점


->역시 써본적 없는 전설카드.. 그냥 스탯이 55니까 대충 손에있는 죽메를 던지던가 상황봐서 그냥 같이 내던가 쓸 수는 있겠지만 그 뿐이죠..

->써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어서 뭐라 평가하기 그렇네요.. 언젠가 제가 써보는 날이 오면 그때 다시 언급하겠음..? 아무튼 좋아보이진 않네요..


55점


->이 덱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상대방 곡도를 맞이했었죠.. 저도 기회되면 써보고는 싶지만 잘 보이진 않네요..

->일단 자체 옵션은 나쁘다고 볼 수가 없죠.. 이글거리는 도끼도 씹어먹으니까..

->하지만 제 영상에도 보이듯이 상대방 도적도 그냥 생으로 썼고 그런 부담감은 살아있는 카드죠..

->역시 써본적 없고 상대방 쓰는것도 거의 보질 못해서 큰 평가하기 그렇군요.. 그냥 뭐 상황따라 3코가 너무 비었으면 쓸 수 있고.. 그리고 1코스트 카드가 좀 있으면 더 쓸수 있고 그런 카드 아니겠음? 뭔가 큰 기대는 못하겠네요 저 정도로 투자한것 치고는 아웃풋이 별로라서..


30점


->역시 써본적 없고 쓰는것도 본적이 없어서 역시 평가하기가 까다롭네요..

->그냥 폐급카드 사이에 낑겨나오면 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날이 언젠간 오겠죠?

->역시 그때 다시 알려드리게씀..


5점


->보았겠지만 지금 파라오의 고양이하고 상점 약탈맨이 둘다 카드를 던져주는 카드죠.. 뭐 걔네들 아니어도 충분히 카드 보충하는 옵션이야 중립에서도 지금 많은편인거 같은데요..

->그러면서 이 카드가 특별히 그런 카드류 중에서 어필하는 장점도 전혀 없죠.. 뭐 딱정벌레들처럼 몇몇 기대값이 있다던가 그런 장점도 없고 아니면 발견이라서 내가 뭔가 좋은걸 가져온다는 기대값이 높은것도 아니죠..

->그러니까 이 카드를 집어야 할 이유는 제가 볼땐 어그로덱을 떠나서도 1도 없어 보이는군요.. 드로우 좋아하는 분들은 드로우 없으면 집나? 싶긴 한데 그런 경우는 드로우가 없는걸 장점으로 삼아 덱을 구성하는게 낫지 굳이 이걸 쓰는건 안좋은 선택이지 싶군요?


15점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카드 던져주는 카드들이 많은데 굳이 이 카드를 써야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일단 이 카드는 확정 드로우도 아니고 위험하잖음..

->그러나 일단 연계를 한번 내면 연계카드가 또 들어오니까 계속내서 약간의 기대치가 있나?

->하지만 도적은 무슨 덱을 짜더라도 저런 식으로 승부보는 직업이 아니죠..



0점


->그림자가 다음턴 곧바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건 쓰기 힘든 카드였을 거임..

->역시 써본적 없고 본적도 없지만 이건 생각의 여지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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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설명






10-0 Vs 성기사 (Vs 어그로-템포)


성기사

->

1) 상대방 어그로~템포덱, 나도 어그로~템포 덱, 반면 나는 초반 오프닝에 실패하고 상대방은 반딧불로 스타팅해 상대방이 유리

2) 그러나 상대방이 오프닝 이후 제대로 된 Advance Attacker 가 부실했죠..

->환생미라,바나나장사꾼,알도르

세 카드 모두 오프닝후 Advance Attack 을 보조하기에 능력이 부족한 카드들이었기에 상대방이 오프닝에서 얻은 우위를 활용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졌군요..


->알도르는 미드레인지 이상의 덱을 상대할때에는 좋은 카드이지만, 어그로~템포덱을 상대할때에는 상당히 약한 카드에 속함.. 어그로-템포 성기사를 계획한다면 알도르는 피하는것을 추천함..(어그로 템포덱은 어그로 템포덱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거진 이길 수 있으므로)


3) 이 쪽의 카드들은 사나운 두더지, 아마니 광전사, 붉은 랩터, 양초잡이, 역사광  대부분 커브카드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대방 Advance Attack 의 부실함을 상대로 좋았죠..  어그로덱을 짤 때에는 3턴까지는 약점 관리를 하는걸 추천하네요 그래서..




11-0 Vs 도적 (Vs 미드레인지)

->

1) 이 판은 승부가 일찍 낫네요.. 저는 반딧불 정령으로 오프닝했는데 상대방은 민물악어로 오프닝했죠.. 이 순간 승부는 거의 결정난것임..

2) 역사광때 생곡도로 역사광을 처리한 것은 놀라운 발상이었지만, 오프닝 실패한걸 뒤집기에는 많이 부족했군요..

3) 가장 결정적 순간은 상대방 5/5 녹색 수액괴물이 1/1 두더지에 처리당한 순간으로, 애초에 5턴까지 제 오프닝조차 처리 못했다는 것에서 너무 일찍 승부가 정해졌다고 밖에 할 말이 없군요..





;;12승 0패 할 덱은 아니지 싶었는데 역시 투기장은 대진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