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기장을 여러차례 돌리면서 느낀점 공유해볼까 합니다

12월 10일부터 이번 로테에 정말 많이 돌렸는데 지거나 이긴 게임을 보면서 특정 패턴이 보였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어느 턴에 어떤 특정 카드로 인해 필드가 확 기울어지는 패턴입니다.


 4개의 카드들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코 순서대로 시작하겠습니다. 저코에서 터뜨릴수록 수월한 스노볼로 인해 승률에 더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1.
상대 3/2를 자르면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와 달리 몸도 3/3입니다.

**같은 3코로써 죽음 예언자는 동전 3코후 3턴에 나가지 않으면 생각보다 깔끔한 각이 나오지 않아 포함하지 안핬지만,  이 리스트에 포함될 만합니다.



상대 4/3, 3/3을 자르는게 베스트 시나리오고 그게 깔끔한 각이 안나오더라도 아군 하수인을 이용해 상대 4코 정리 가능.




보통 5/5 통통한 새끼용(?)을 잡고 남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가 절대 쉽게 정리 못하며 바로 정리하는 케이스는 거의 봤습니다. 트롤 박쥐기수나 지불정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지불만 한 번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카드에서 승기가 많이 굳혀지는 듯 합니다. 놀라울 만큼요. 한 두판 경험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한마리만 자르더라도 8코 선폭군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4/10에 4딜을 박게되어 역폭군을 내기가 꺼려집니다. 이런 이유로 선공이 유리합니다. 


기본카드들만 다뤄봤습니다. 고룡은 정말 무시못할 카드인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