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중 소울워커 사태만큼의 이슈를 준 게임은 없는것 같네요

게임의 운영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끔 만들고 유저와의 소통과 피드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었고
운영의 마인드와는 별개로 게임의 기술력과 컨텐츠의 한계가 온다면 그렇게도 주목을 받았더라도 몰락하게 된다는점을 제대로 알려준 사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올 한해의 게임으로 소울워커를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