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안어울리게 왜 자랑이냐 하면..


네, 데려왔습니다


우리 미키를 데려왔어요!


 사실 미리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지만

2차 소식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상태여서...

조금만 참기로 정했었습니다.


그리고 참다가 오늘이 되었네요.


바로 각성시켜주고 4성만들어주고 해야겠어요.


@벤의 수능보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5일이라는 오늘에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며 달려오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8일 후인 23일은 미키의 생일이므로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

(의식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