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입문은 데레마스 팬만화를 보다 데레스테를 시작한 거라 본가와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만...

고민 끝에 스테마스를 사고 밀리시타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본가와 밀리 아이들도 맡게 되며 정말 많은 일을 겪어 왔어요.

처음에 이벤트 곡이 맘에 들어 게임을 시작했지만 밀믹을 도저히 못 해내고 의상 얻는 데 실패하기도 했죠.
1주년 이벤 당시 계속 6m으로 달려서 결국엔 리츠코 in1000을 찍고 칭호를 받았었습니다ㅎㅎ

그리고 TC배역 발표 이후로는 정말 TC투표를 위해 디스코드에 들어가고, 트위터 계정을 활성화시키는 등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덕분에 해외 및 국내 리츠코P 몇 분과 알게 되었고, 며칠 전부터는 직접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뿌리고 다니기도 했죠.

리츠코의 p가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콘솔에서든 밀리에서든 리츠코스러운  모습을 보며 흐뭇했고 더욱더 애정이 커졌습니다.

이번 투표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었네요. 리츠코와 주변의 p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