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바루와의 인연이 극에 달했습니다!

최애인 만큼 도를 닦는 심정으로 인연템 조공 없이 라이브만으로 10만을 찍자! 라고 다짐하긴 했지만 도대체 왜 굳이 고집을 부리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 인2500을 4번이나 뛰고도 2주년 직전에서야 달성했네요...;;

그래도 딱 100000이 찍혔을 때의 감동이란! 이제야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담당p가 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템을 조공하기로 결심한 프로듀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