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미래 성우인 야마자키 하루카 퍼스트 라이브(오사카)와 반남페스 2일차에 살인 일정으로 일본 다녀왔어요..

어느정도 살인일정이냐면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간사이공항(오사카) 도착하고 13시쯤에 오사카역에 도착해서 길찾기하고

14시쯤인부터 물판 줄서서 15시반인가 16시쯤에 물판 구매후 5시까지 시간때우고 그리고 뿅라이브

끝나니 한 20시도 안되서 바로 간사이 공항가서 밥먹고 대합실찾아서 취침..

다음날 일요일 아침 5시반에 기상해서 샤워하고 7시 비행기 탑승..

도쿄도착후 잠시 전자기기 충전후 도쿄돔 가니 11시 넘어서 도착..

12시쯤에 다른곳으로 아는 분과 연석이라 일단 만나서 식사하니 1시 넘어서..

한국인 모이는곳에서 휴식 및 수다.. 그리고 15시 넘어서 아레나 입장..

반남페스 끝나고 20분정도 쉬고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새벽 2시에 비행기 타서 한국..

그리고 바로 출근...정시 퇴근..



회사에서 진짜 힘들었네요..



머 그래도 못갔으면 두고두고 후회할뻔했네요..



일단 뿅키치 퍼스트 라이브에서 구매한 굿즈




그리고 2일차 반남페스에서 찍은 자리...아레나입니다..






뿅키치는 진짜 금발이 어울려서 귀엽고 이쁘더군요..


그리고 아이마스 직관중 첫 아레나 거기에 자리도 상타인데..


지분리때 최애 리츠코 성우인 와카신을 제대로 볼수 있어서 행복했읍니다..



올해 내 인생의 최고의 라이브였네요...



이제 열심히 일해서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벌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