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 부부? 의 저스트댄스2018 리뷰입니다.


플스4로도 저스트댄스2016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닌텐도스위치판과 플스판의 차이는 조이콘이죠!


카메라가 있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없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했었습니다. 카메라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단게 당시 구입을 결정하게한 이유중 하나였지만 너무 불편하기 그지없더라구요.

어플을 설치하고, 겜 새로 켤때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는것도 매번 번거로웠고, 손님들 맞이해서도 스마트폰 어플 설치 시키고 연동 시키고 하는것이 참 불편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너무 무거워요.


그에비해 닌텐도스위치 판 저스트댄스에선 그냥 조이콘만 뽑아 쓰면 되죠. 우왕ㅋ굳ㅋ 조이콘 두개면 네명이 손쉽고 편하게 즐길수도 있습니다. 닌텐도 위 시절에도 위모콘을 이용해 게임이 가능했지만 조이콘과는 무게, 성능이 차원이 다르죠.


그리고 조이콘을 통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진동이 빵빵 짜릿짜릿 합니다!! 이건 저스트댄스 2018에서부터 지원이 된다고 하네요.


(핸드폰은 놓치면 고가의 핸드폰에 티비나 집안 기기, 그리고 머리나 발등이 날라갈 수 있습니다. 조이콘도 맘대로 떨어트려도 되는 녀석은 아니지만 스트랩을 걸고 안전하게 게임할수 있죠)



게임을 받자마자 동계휴가로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서 글이 많이 늦었습니다ㅎㅎㅎ

해외에서도 플레이해서 업로드 하려고 닌텐도스위치를 가지고 갔었는데 워낙 스태미너가 0인 부부라 여행에 지쳐서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제서야 리뷰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사진 리뷰는 아내가 쓰고, 글로 소감을 전하는건 제가 할려고 합니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아내가 예전부터 저스트댄스는 꽤 재미지게 하더라구요. 다만 스태미너가 부족할뿐...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는 참 좋아합니다. 플스때는 먼저 겜하자고 한적이 없었는데 이건 알아서 켜서해요!!!


가족과 함께하기위해 저스트댄스2018 + 닌텐도스위치 정말 추천합니다! 우왕ㅋ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