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CPU 공랭 쿨러도 RGB FAN을 활용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

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ABKO SUITMASTER 자이로스 X211 RGB 공랭 

쿨러를 사용해 볼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RGB 듀얼 FAN 구성에 가성비 CPU 공랭 

쿨러로 생각이 듭니다. 그럼, 성능을 기대하며 간단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박스 측면을 보면 제품 스펙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 구성품에 스펙 관련 

설명서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Intel 제품군을 위한 패키지 구성과 품질 

보증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120mm 듀얼 FAN은 고무 패드가 내장이 되어 진동을 줄여 줍니다.







ABKO SUITMASTER 자이로스 X211 RGB 공랭 쿨러 외형을 보면 9개 날개에 

하이드로 베어링 타입의 RGB FAN(2ea)을 사용하여 풍량은 74.85 CFM, 팬 속도

는 최고 1800(±10%) RPM으로 구성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방열판과 함께 히트 파이프(4ea)는 DTH 방식의 베이스로 열전도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AMD 라이젠 AM4 소켓 플랫폼으로 추가 구성없이 바로 장착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장착 후에 메모리와 그래픽카드의 간섭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듀얼 FAN 구성으로 4핀 Y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 RGB 

모드 설정은 제공하지 않으며 기본 RGB 색상 패턴을 보여 줍니다. 보통 RGB 

지원 제품들과 LED 구성을 조합해 보면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 구성이 보급형 수준이므로 최근 내부 기온도 낮아서 CPU 자체 온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았는데 듀얼 FAN 구성과 함께 시스템 FAN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테스트에서 최고 40℃ 넘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FAN 소음과 관련하여 

전반적인 소음 측정값으로 생각보다 체감적인 소음도 높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AMD 라이젠 AM4 소켓 플랫폼 장착시는 일자 드라이버를 활용하여 장착을 

하시면 되는데 과도하게 눌러서 CPU, 메인보드가 손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합니다. 그리고 보증기간은 1년이며 현재 다나와 최저가 2만원대로 가성비가 

좋은 만큼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장착 방식과 관련

하여 현재 AMD는 클립으로 적용이 되어 있는 방식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나사 조립방식이 안정성과 함께 균등하게 장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사용기(리뷰)는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