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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로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45,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는 정격 600W 파워에 80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음에도 4만원 중반대 밖에 되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어 80PLUS STANTARD 인증 획득 파워 중에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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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는

140 x 150 x 86 사이즈의 전형적인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로  

액티브 PFC 채용하여 역률을 방지하고, 인텔 신규 가이드 5Vsb 3.0A 적용, 105도 짜리 캐패시터 적용, 120mm HDB 팬 장착, +12V 가용량은 540W로 상당히 넉넉한 편입니다.

케이블은 전부 블랙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메인보드 주 전원 케이블은 슬리빙케이블이 적용되어 있으며, 그 이외의 케이블은 전부 플랫 케이블 방식으로 선 정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OPP, OVP, UVP, SCP 4중 보호회로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무상보증기간 6년 제공으로 보증기간이 굉장히 빵빵한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제품 박스가 정확하게 쏙 들어가는 박스 포장 상태로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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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 우측 상단엔 ZALMAN 로고가 보이고 전면 중앙엔 모델명인  MegaMax 600W라는 글자와 80PLUS 인증 로고도 보이네요. 좌측 하단 쪽엔 Erp 2013 레디, 105도 커패시터 적용, 엔비디아 SLI 레디 등의 특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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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 후면엔 9개의 다양한 언어로 제품의 주요 특징이 나열되어 있는데 물론 한글로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정면 방향의 측면을 살펴보면 왼쪽에 KOR, 즉 국내에 적합한 모델임을 체크 표시하고 있고, 중앙엔 까만색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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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 좌측면엔 아이콘 형태로 7가지 특징이 기재되어 있고, 우측면엔 파워 전력효율표와 80PLUS 인증 로고 이외에 각종 인증 로고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파워 본체와 전원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 케이블타이 & 고정나사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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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용자 설명서를 살펴보면 한국어를 포함하여 6개 언어로 경고 및 주의사항, 구성품에 대한 소개를 설명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ZM-400TX II, ZM-500TX II, ZM-500TX II, ZM-700TX II 각각의 전력효율, 각 케이블 길이 표시가, 마지막으로 제품 보증에 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고정 나사 4개, 케이블타이는 5개를 기본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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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케이블 플러그 쪽에는 KC 인증마크와 함께 16A - 250V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케이블 전체 길이는 약 149cm로 비교적 넉넉한 편입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에어캡 완충재로 둘러싸여 있으며 에어캡을 걷어내보면 전체적으로 블랙 도장 처리 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파워 하단 쪽을 살펴보면 흡기홀이 가로 방향 디자인으로 된 특징이 있으며, 120mm HDB 하이드로 다이나믹 베어링이 적용된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중앙엔 은색으로 반짝이는 잘만 로고가 보이고, 하단 쪽에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만일 제거할 경우 워런티=보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경고 문구가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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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쪽에 상세한 출력 표시, 사용자가 임의로 내부 부품을 조작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커버를 열지 마십시오 라는 문구가 든 주의사항 등이 기재된 커다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네요. 기타 모델명, 정격 입력, 정격 출력, 잘만 홈페이지 주소, 시리얼 넘버 표기 등이 보입니다.

 

좌측면엔 잘만 MegaMax 600W 라벨이 들어가 있고,

우측면엔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은 밋밋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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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배기홀 쪽에는 파워서플라이 제품의 일반적인 형태인 벌집 디자인의 에어홀이 형성되어 있어 효과적인 열배출을 도와줍니다. 케이블은 올 블랙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메인보드 주전원은 슬리빙 케이블 형태이며 그 이외 나머지 케이블은 전부 플랫 타입 케이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선정리가 무척 편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각종 커넥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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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케이블 길이 - 

주 전원 20+4핀 : 53cm

보조 전원 8+4핀 : 74/77cm

PCI-E(VGA) 6+2핀 x2 : 각각 62cm

SATA + SATA + SATA / 2개 : 각각 78cm 

IDE + IDE + FDD : 76cm

IDE + IDE : 62cm

 

잘만 메가맥스 500W 제품이 IDE 커넥터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에 비해, 잘만 메가맥스 600W 제품의 경우 IDE 커넥터가 IDE+IDE+FDD와 IDE+IDE 라는 2개의 케이블로 분리되어 IDE 커넥터는 총 4개를 제공하여 하나가 더 추가 된 특징이 있군요.

IDE 커넥터 4개와 SATA 커넥터가 6개로 확장성이 상당히 넉넉한 편이며, 보조 전원 커넥터가 8+4핀 형태로 된 것 역시 메가맥스 500W 제품과 동일합니다.

 

제품 내부엔 고성능 스위칭 트랜스포머를 장착하여, 안정적인 12V 채널 출력과 저발열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효율의 출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AC 전원 입력부엔 EMI 필터를 적용하여 노이즈를 최소화시켜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고 외부 기기를 보호해주며 보다 안정적인 전류 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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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정류 콘덴서(평활 커패시터)는 보급형 파워의 경우엔 주로 85도 컨덴서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잘만 메가맥스 600W 제품의 경우엔 105℃짜리 콘덴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더욱 내구성이 뛰어나겠습니다. SAMXON사의 390uF 400v 105도 짜리 메인 정류 콘덴서가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안정적인 4중 보호회로가 적용 되어 있습니다. 

1. UVP (Under Voltage Protection) : 저전압 보호 

2. OPP (Over Power protection) : 과전력 보호 

3. SCP (Short-Circuit Protection) : 단락 보호 

4. OVP (Over Voltage Protection) : 과전압 보호 

 

다음으로 파워 서플라이 테스터를 이용하여 전압값을 측정해보았습니다.

전압변동률 표로 ±5% 이내가 정상 허용 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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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전원과 보조 전원, PCI-E, SATA, FDD, IDE 각각의 커넥터를 개별적으로 연결하였을 때와 전부 연결하였을 때 모두 안정적인 전압값이 정상적으로 측정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잘만 메가맥스 500W 제품의 경우 상당히 정숙한 편으로 팬 소음은 거의 느끼지 못하였는데, 600W 제품은 약간의 팬소음이 느껴지네요.

 

시스템과 연결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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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진입해보면 역시 +12V, +5V, +3.3V 등이 정상적으로 출력됨을 확인할 수습니다.

 

[ 테스트 PC 사양 ]

CPU : 인텔 코어i3-8세대 8100

RAM : GeIL DDR4 8G PC4-17000 CL15 SUPER LUCE BLACK 블루

M/B : ASRock B365M PRO4 에즈윈

SSD : 마이크론 Crucial MX300 M.2 2280 아스크텍 (275GB)

VGA : MSI 지포스 GTX750 Ti OC 블랙 아머 D5 2GB V1 

POWER :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케이스 : 3RSYS S410

 

그리고나서 윈도우 부팅 이후 OCCT 테스트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소프트웨어인 OCCT를 이용한 경우 측정값 자체가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단지 OCCT 테스트 통과 여부에만 중점을 두면 되겠습니다. 이전까지는 OCCT 구버전에서 3V, 5V, 12V 표시가 되는 편이라 구버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어차피 12V가 7V로 표시되는 보드와 프로그램이 맞지 않는 듯 다소 오류도 있었던 관계로 이번엔 최신 버전의 OCCT를 이용하여 테스트 하였습니다.

OCCT 553 버전으로 파워서플라이 테스트 시간은 10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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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소비 전력도 함께 테스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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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의 OCCT 테스트 시 최대 소비 전력은 약 175W, 총 사용 전력은 0.029KWH로 나왔습니다.

30분 동안의 웹서핑을 할 적엔 0.027KWH의 사용 전력(최대 소비 전력 57W)이 측정되었으며, 30분 동안 게임(소울칼리버6)을 구동하였을 적엔 0.050KWH의 사용 전력(최대 전력은 118W)이 측정되었습니다.

윈도우 부팅 전 대기 전력은 0.3~0.4W로 측정되었습니다.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는 80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음에도 4만원 중반대 밖에 되지 않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어 80PLUS 인증 파워 중에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잘만테크의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는 600W 정격출력을 보장하는 140 x 150 x 86 사이즈의 전형적인 ATX 규격의 컴퓨터파워서플라이로  Active PFC 채용하여 역률을 방지하고, 인텔 신규 가이드 5Vsb 3.0A 적용, 105도 짜리 메인 캐패시터를 적용하여 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편이며, 120mm HDB 팬 장착하여 일반적인 슬리빙 베어링 팬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효과적인 쿨링 성능을 발휘합니다. 케이블은 전부 블랙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메인보드 주 전원 케이블은 슬리빙케이블이 적용되어 있으며, 그 이외의 케이블은 전부 플랫 케이블 방식으로 선 정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상보증기간 6년 제공으로 보장 기간이 굉장히 넉넉한 편이고 +12V 가용량 역시 540W로 상당히 넉넉한 편입니다.

OPP, OVP, UVP, SCP 4중 보호회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고효율에 우수한 가성비를 지닌 600W 정격에 80PLUS 인증 컴퓨터파워임에도 45,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 좋은 보급형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좋은 파워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 잘만 MegaMax 600W 80PLUS : http://prod.danawa.com/info/?pcode=10174200

 

"이 체험기는 잘만테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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