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2UK550 4K HDR 모니터는 3840x2160 / 4K UHD / HDR를 지원하여 최상의 화질로 사진, 영상, 게임, 그래픽 등 다양한 작업을 최상의 화질 구현할 수 있다. 특히 DCI-P3 95% 광색역 규격 지원으로 깊고 풍부한 색감과 촘촘한 도트픽셀로 초고화질로 표현하여 게임, 동영상, 엔터테인먼트용 모니터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LG 32UK550 4K HDR 모니터의 진가를 알 수 있는 4K, HDR 기능과 게임 플레이시 몰입감을 높여주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활용하여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을 어떻게 갖추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자.





                                                            4K UHD vs1080p FHD


LG 32UK550 4K HDR 모니터의 장점은 10bit 색상 표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패널은 부드러운 음영표현과 색상 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0억개 이상이 색상을 구현하여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구현하고 DCI-P3 95% 광역색 색 재현력으로 원본과 가장 가까운 색상 표현력으로 1080p FHD 해상도와 디테일부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4K UHD vs1080p FHD


4K UHD 3840 x 2160 해상도의 초고화질 화면은 넓은 화면에서 게임을 해도 특정 부분이 뭉개지거나 색상이 왜곡되는 현상이전혀 없시 선명하게 보여준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FHD 해상도의 픽셀피치 0.320mm(78픽셀) 보다 집적도가 뛰어난 픽셀피치 0.181mm로 풍부한 색감으로 재현되는 선명한 화면을 통해 실감나는 생생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전원 버튼이자 기능 버튼인 조이스틱 버튼을 위로 누르면 4가지 단축 메뉴가 모니터 하단에 팝업된다. 

5가지 메뉴가 뜬 상태에서 해당 메뉴 아래에 있는 OSD 버튼을 움직이면 작동하는 방식이다. 


입력, 게임은 이른바 핫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으로 가면 보다 상세한 세부 기능을 설정할 수 있게 

우측에 세로로 화면을 배열하여 보여준다. 





스테레오 2채널 스피커의 볼륨은 핫키 형태로 제공하여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로 움직여

편리하게 볼륨 조절을 할 수 있다. ▼ 방향으로 내리면 음소거, 음소거 상태에서 다시 클릭하면 음소거 해제가 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게임 설정 모드의 여러가지 메뉴들.
자세한 것은 뒤에서 살펴볼 예정임~!






조이스틱 버튼을 ▶로 클릭하면 세부 설정이 가능한 간편 설정, 입력, 영상, 일반 설정 메뉴가 팝업된다. 

LG 모니터의 OSD 인터페이스를 비슷한 구조로 근래 출시되는 모니터에는 다 이렇다고 보면 되는데 OSD 크기를 작게, 크게 조절할 수 있어 UHD 해상도에 맞게 가독성을 조절할 수 있다.







HDMI, DP 입력 모드 선택, 화면비를 해상도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입력 메뉴이다.

4K 해상도에서는 전화화면, 자동화면비, 1:1 화면비가 동일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한다.






SDR 모드로 입력받는 화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모드는 영상 메뉴 첫번째에 위치한다. 

화면조정, 게임 조정, 색상 조정, 화면 초기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화면조정 메뉴는 따로 살펴보겠다.


HDR 효과는 비 SDR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드로 윈도우 10에서 HDR을 설정하면 더 세부적으로 

HDR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HDMI 출력시에 활성화되는 색상 조정은 감마, 색 온도, 빨강 / 초록 / 파랑색 사용자 정의, 6가지 색상 조절을 할 수 있다. 화면의 색상을 원하는 타입으로 간단하게 조절하여 최적의 색상을 설정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화면조정은 DP 연결시 비활성화되는 기능이 있으며 간편 설정에서 이미 봤던 밝기, 명암, 선명도 조절이 배치되어 있다. 슈퍼 레볼루션, DFC 기능은 DP에서 설정이 가능하며 그 외 블랙레벨, HDMI 울트라 HD Deep Color는 비활성화된다.


DFC(Digital Fine Contrast)는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 기술로 동적명암비 DCR(Dynamic Contrast Ratio)와 전혀 다른 기술로 착각하기 쉬운데 화면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한다는 측면에서 비슷한 부분도 있다.




일반설정은 절전 기능(Smart Energy Saving), 전원 표시등 제어, 자동꺼짐설정, DP 1.2, 시작음, 화면설정 잠금, OSD 크기, 출력 정보, 공장 초기화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주 메뉴라기 보다는 잡다한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게 한곳에 모아 둔 메뉴이다.






IPS 패널은 아니지만 IPS 패널만큼 넓은 시야각으로 화면 왜곡을 최소화하는 VA 광시야각 패널의 

시야각이다. 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은 측면을 포함 정면, 상하방에서 봐도 왜곡없이 고른 색상과 선명도를 보여줘 특별히 사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좌우 측면에서 본 시야각도 VA 광시야각 패널의 장점을 살려 처음과 끝까지 색상 왜곡이 없이 

일정한 디테일로 표현해 주기 때문에 영상, 게임, 그래픽과 같은 색재현력이 중요한 작업들에서도 

선명하고 이질감 없는 색상의 화면을 자연스럽게 구현해 준다. 






사람의 눈에 유해한 청광색을 막아주는 로우 블루라이트(리더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장시간 모니터를 응시하면 문서, 그래픽 작업시 조금이라도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리더 모드는 적용 전의 화면 대비 블루라이트를 약 70% 이상을 감소시켜 화이트 색상이 많은 화면이 

옅은 노란색이 더 씌어져 오랜시간 이북과 같은 작은 텍스트를 읽을때 사용하기 좋은 모드이다.






일반 모드와 리더 모드의 글자 부분만 크롭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봤다. 잡지의 배경이

완전한 화이트의 일반 사용자 모드를 적용하면 화이트 빛 반사로 눈에 부담을 주는 반면 읽기 모드는 

진한 노란빛을 넣어 유광색 차단률을 높이고 있다. 


청광색의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하여 오래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어도 눈이 편안하다.







사람에 따라 PC와 모니터로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다. 

이를 위해서 LG 32UK550 모니터는 텍스트, 사진, 영화, 암실, 방송, 색약자, 게임 등에서

간단하게 적용하여 화면은 최적화시킬 수 있는 15가지 영상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는 작업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영상 모드에서 눈여겨 볼 것은 EBU, Rec709, SMPTE-C 방송용 표준 색역 지원 부분이다. 


TV PAL, NTSC 색상모드 EBU / SMPTE-C, HDTV 표준색역인 Rec.709 모드를 지원하여 HDTV 시청, 

방송 콘텐츠 제작 등 영상 사용 환견에 맞는 가장 정확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슈퍼 레졸루션 플러스는 저해상도 영상을 큰 모니터에서 시청할때 저하되는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픽셀 밀도를 제공하여 화면을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간단하게 레벨을 올리면 화질이 선명해지고 반대로 낮추면 선명도가 떨어지는데 고해상도 소스에서는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저해상도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