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41&aid=0002820930

최근 배틀그라운드, 서든어택 등 FPS(1인칭 시점 슈팅)게임의 인기가 높다. 19일 게임 전문 리서치 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FPS 게임의 지난달 PC방 사용시간 점유율은 38.8%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실시간 전략(RTS)게임이 30.3%로 2위, 역할수행 게임(RPG)이 19.0%로 3위에 올랐다. 북미와 유럽에서 흥행중인 포트나이트도 PC방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FPS 게임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유튜브와 개인방송 게임BJ들의 인기 동영상 확산과 함께 게임실력 향상을 돕는 게이밍 기어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다양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은 자사가 선보인 프리미엄 게이밍의자는 게이머들의 시야각 확보와 바른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린백 관계자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출시한 게이밍의자 LB55G 와 LB51G는 게이밍의자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적화된 시야각으로 모니터 화면에 불편이 없어 FPS 게임에서 빠르고 정확한 캐치가 가능하고, 인체공학설계로 등판의 각도와 쿠션, 팔 걸이 등의 위치가 바른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LB55G'모델은 등받이와 방석에 모두 소파쿠션에 적용되는 밴딩처리가 적용되었으며, 방석 성형스폰지를 사용하여 우수한 착석감과 함께 침대형으로 180도 등받이 틸딩이 가능한 장점을 갖췄고, 'LB51G' 모델은 포켓스프링과 두터운 쿠션으로 제작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두 모델 모두 의자 설계와 라인에 맞춰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고급스런 게이밍의자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소개하며 "린백 게이밍의자는 지난 11일과 12일 일산킨텍스 '5GX 게임 페스티벌'서 진행된 SKT T1 배틀그라운드팀 공개 오디션에서 중계진과 선수들이 앉을 게이밍의자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41&aid=00028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