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34살 아내가 있어요 아내는 공무원이고 저는 대기업에 다니면서 결혼을 일찍 할 수 있었죠 둘 다 돈을 벌고 서로 취미를 존중해주기로 약속하고 결혼했죠 ㅠㅠ 하지만 아내는 제가 과금하고 싶다하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ㅠㅠㅠ 리니지를 시작한지 이제 3개월 정도 됐는데 데스셋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미치겠는 거예요 하지만 제 용돈으로는 턱 없이 부족해서 아내 몰래 알바를 시작했어요 데스셋을 사기 위해서.... 하지만 평일에 직장에 가고 주말에 알바를 하고 있는데 쉬는 날이 없다보니 현타가 오네요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하면서 ㅠㅠㅠㅠ 하지만 데스셋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합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잡을 수 있게 힘 내라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