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프란츠 서버에서 게임을 하다가

 

복귀하니 프란츠 서버도 사람이 점점 없어지더군요..

 

결국 2주전에 서버이전 해서 리오넬 서버로 이전했습니다.

 

79레벨 그 당시 착용장비가

 

8777 푸늑경갑셋 77777 푸늑로브셋(장갑부츠헬멧 공용)으로 해서 착용하면서 놀았는데

 

(3아르카나 150신성작 + 아르카나 로브셋 5타테마방셋) 2억정도 -_-;

 

아... 복귀하니 참 사냥하기 힘들긴 하더군요

 

몬경에서 멍때리다가 혜성 혈맹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멍때리면서 새로 바뀐 시스템 적응하다가 85렙 각성을 했네요

 

85-87 렙까지는 말섬 인던 1-2층에서 솔플하다가

 

87-91 피늪에서 솔플... 사냥..

 

91-95레벨까지는 후... 사냥터가 정말 없더군요

 

노르딜 파티도 가보고 창세기 파티사냥도 해보고... 92레벨 이후부터는 기요틴에서 살았네요.

 

혈에는 거의 98-99렙붙들만 넘쳐나다 보니..

 

정말 기요틴 한탐씩 사냥하면서 렙업을 조금씩 하다가 보니 95레벨이 되더군요

 

기요틴 일퀘 / 노르딜 던젼 / 미궁95 / 극스파 맨날 돌면서 틈틈히 사냥하고..

 

97레벨이 되니... 업화 // 보석레이드 // 발러 이렇게 저렇게 돌면서..

 

중간에 로즈보석? 48000원짜리 패키지 하나 사서 질러보기도하고 (ㅋ)

 

근데 보석은 별로 관심이없더군요

 

95렙에 혈사로 약탈 틈틈히 돌면서 2탐씩 간간히 사냥하다가 97레벨 찍고..

 

한 2주동안 겸치 3칸 채우는 캐시템 4개 정도 사서 돌았는데 약탈만 주말엔 사냥하면서 돌다보니... 99렙을 찍었습니다.

 

근데 어빌리티라는게 괜찮긴 하네요

 

엘프 소환사 리니지2 2005년에 생성된 캐릭으로 하나만 고집해서 키웠는데

 

렙업은 정말 빠르네요 이제 만어빌 찍을 차례인가 봅니다.

 

 

직장인은 역시 게임하기 너무 힘들어요

 

와우는 옜날에 하다가 접었는데 그냥 틈틈히 할만한 게임은 리니지2밖에 없는것 같네요

 

그다지 하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가장 아쉬운건 각종 파티 매칭이 점점 줄어든다는것... (프란츠서버) 순전히 오토매칭뿐이니...

 

접기보다는 사람많은 서버를 찾아가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잡담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