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벤에 와서....
그냥가기 뭐해서...
예전에 끄적인 몇몇 나의 글들을 보았다.
슬프지만 재밌게도 딱딱 맞아떨어진 린2의 현실...
그만큼 이 게임도 바른 운영자를 못만난 것이리라...
뻔히 보이는 결과와 결론을 향해... 아주 느린 걸음으로 한걸음씩...
케쉬템 도배를 하며 최대한 버텨보지만... 그또한 예정되고 뻔히 보이는 술수...
세상사 다 그러하듯이 초심을 잃은자... 초심을 잃은 세력은 썩고 고름이 흐르고 구린내를 풍긴다.
세풍에 쓰러져 썩어지지않으려면 초심을 찾으라..
김사장..
돈 벌만큼 벌었으면... 명예를 욕심내시게...
그게 더 인생에 가치가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