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중에 린엠이 상당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됨...




무과금이면 무과금인대로
물약 채워줘야 하고 사냥터에서 죽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과금이면 과금인대로
어디서 막피 혹은 적혈한테 죽어있어서 경손실 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일어나서(인형탐험 마무리하고 빨리 새로 넣어놔야지)

출근해서(잘 돌아가고있나?)
오전시간에(")

점심시간에(밥먹으면서도 월보/이벤트 생각)
오후시간에
퇴근하기전에
밥먹기전에(밥먹을때도)
똥싸면서 쉬싸면서

애인만나면서(자기야 잠깐만 월보좀)
잠들기전까지(10시에 자고싶고 너무 졸린데 용옥먹었으니 그신 넣어놓고 자야지.)

+정기점검 전&후 업데이트 뉴스에 촉을 세우고.

말론, 생각으론, 취미, 다마고치라고 위안하면서
하루에 난 얼마나 이걸 생각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