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구간에서 두달만에 골드 승급후에 느낀점인데..

골드와서 느낀점이 애들 판단,실력,맵리딩 어느정도는 받쳐주고 알아서 함

그래서 질때 지더라도 재밌게 한타도 하고 할만큼 하고 나서 서렌치거나 넥서스 뿌셔지거나 하는데..

실버 구간에 있을때는 매 판마다 정신병자 한두마리씩 껴 있음...

전 라인 다 터져서 회생 불구임에도 끝까지 반대 누르면서 버티거나

같은팀 못한다고 징징거리면서 팀 분위기 흐린다거나

자기 캐릭 벤 시켰다고 일부러 트롤 하거나.

갱 안온다고 징징거리다 갑자기 던진다거나..

팀내에서 옳은소리 한마디 했는데 존심 상했다고 욕 박고 패드립 치면서 분위기 망치는 애들이나

뜬금없이 갑자기 아군 한명한테 저격으로 욕설 심하게 박는 정신병자가 있는가 하면...

시작하자마자 연결이 끊어지는 애들도 있고

채팅친다고 갑자기 던지는 애들도 있고...같은팀끼리 싸우면 분위기 망쳐서 못이긴다고 걍 나가는 애들도 있고

본캐 다야3이라면서 쳐발리고 즐겜이라며 던지는 애듣로 있고...셀수 없이 많은 병신들이 도사리고 있음..

진짜 별에별 병신들이 너무도 많음...

근데 이런 병신들 특징이...걍 대꾸 안해주고 각자 할것만 잘하면서 이길거 같은 분위기 조성되면 알아서 따라옴

지들도 솔직히 이기고 싶은데 욕쳐먹고 멘탈 나가니까 던지는척 하는거지 진짜로 지고 싶은건 아님

어차피 실버구간에서는 신호무시 채팅무시 한다고 크게 달라질것도 없고...괜히 채팅 켜놨다가

욕먹고 욕하면서 같이 멘탈 흔들려서 게임 포기하고 싶어질때가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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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경험담으로 말하자면 대기실에서부터 채팅을 많이 하는 유저가 있다면..
그 판은 걔 때문에 게임 터질 확률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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