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sng Caln을 성희롱 사건을 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때 Rising Clan에서 활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Rising 가입을
고민하고 계시는 유저분들을 말리고싶어서입니다.
특히 여성유저분들을 말리고 싶습니다.

탈퇴를 하기전 당시에 Rising 클랜에 큰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덮고 넘어가자는 일부 운영진 이야기로
100명 가까이 활동을 하고 있던 클랜원들이
대부분 모르는 상태에서 넘어갔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리며, 현재 상황과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를 말씀드릴려고합니다.


[사건 당시 내용]
운영진과 클랜원들이 모인 소모임 자리에서
정모담당 운영진이였던 xx환 이라는 운영진분이
당시 소모임 자리에 없던 여성클랜원(피해자a)
대상으로 다른 클랜들과 술을 마시며 성적인 농담을
주고 받은걸 그 모임에 참석했던 다른 클랜원을
통해 수면위로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운영진들끼리 회의를 하면서
그날 참여했던 클랜원 모두와 개인 면담을
가지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갔습니다.

그러는 도중 xx환과 대화를 나누며 맞장구를
치던 클랜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클랜을 자진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xx환에 대한 처벌을 운영진 회의를
통해 논의를 하던 중 운영진들의
의견이 반으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클랜의 이미지를 위해 이사건을 신고한
클랜원(여성담당 운영진)에게 사건을 조용히
덮고 넘어가자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그 내용을
찬성한다는 여론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대로 넘어가면 안된다는 이야기와
넘어가자는 이야기가 오고가던중에 피해자a가
건너건너 이 사건의 내용을 들었지만
이 사건의 당사자가 자기인것을 꿈에도
모르고 있던 상태에서 자신인것을 알게됩니다.

xx환이 피해자a에게 개인톡을 통해
" 자신이 술에 취해서 자세히 기억이 나지않지만
그 소모임 자리에서 피해자a를 희롱한 가해자가
나라고 하더라, 기억은 안나지만 꼭 사과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연락을 드렸다." 하며 사건의 진실을
모르던 피해자에게 일방적으로 사과와 진실을
운영진들 모르게 단독행동으로 알려주게됩니다.

그 이후 운영진들이 그렇게 연락을 했다는걸
뒤늦게 알고나서 공지사항을 통해
xx환을 클랜에서 제명하고 이 사실을
공지톡방,카페에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 진행 과정이 매우 더디고 명확한
해결 방안 없이 처리 된일에 대해 저를 포함한
클랜원들이 클랜 관리에 실망을 하며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탈퇴하면서 클랜내에 모르는
클랜원들에게 공론화 시키거나, 사사게에
글을 올리며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려고했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옳다는 말도 있듯이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서로가 편해질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상황 내용]
헌데 지인을 통해 현재 상황을 접하게되었습니다.
Rising 클랜에서 성희롱 사건으로 제명이 되었던
xx환이라는 사람이 다시 클랜에 가입하였다고 합니다.

Rising 클랜은 성희롱 사건으로 xx환이라는 사람이
제명을 당하기 전에 자진 탈퇴를 하거나, 제명 당한
사람은 재가입이 절때 불가능한 클랜 회칙이 있었습니다.

헌데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알고있던 사람들이 모두
나간 지금 그 회칙은 변경(19,09.30)을 한 후 가입을 받았습니다.
클랜마스터의 주장에 따르면 그 사건 이후 탈퇴한
클랜원이 많아 클랜인원 유자가 안되다보니
제명 혹은 자진탈퇴를 한 사람들도 재가입이
가능하게끔 회칙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자진탈퇴한 사람은 그렇다고 하여도, 그렇게 큰 사건을
일으키코 제명당한 클랜원을 다시 받아드린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피해자a는 그 이후 혹시나 클랜에 다시 가입을 할까 싶어
10월 8일까지 클랜,게임 활동을 하지 않으며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10월 7일 xx환이 xx완이라고 이름을
바꾸며 가입을 하였고 그 사람이 xx환이라는걸
알게된 피해자a는 운영진들에게 이 상황을 말했지만
클랜의 바뀐 회칙을 말하면서 피해자a는
10월 1일날 제명을 당하기로 확정되었었다고합니다.
그 이후 그날 밤 바로 그렇게 제명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제명이유 - 한달동안 클랜원들과 게임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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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입 사실을 알려준 지인은 xx환이 자신에게
자기가 Rising 특채로 다시 가입을 했다고 연락을했습니다.
그 이후 성희롱 사건을 알고있는 Rising 클랜원과
클랜 마스터에게 물어보니 일반제로 정당하게 들어왔다고합니다.
그러고 나서 xx환에게 "나를 엿먹일려고 하냐"라고
하며 욕설과 함께 카톡이 왔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는 말씀을드리고 싶은건
Rising 클랜의 클랜 관리 부분입니다.

같이 맞장구를 치던 클랜원은 바로 제명처리를
하자는 운영진의 이야기 있었지만,
xx환은 마스터의 실제 오래된 친구이며 클랜 내
운영진이고, 클랜을 오래 활동했다는 점으로
사건 가해자를 조용히 넘기자는 운영진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영진 내부에서도 xx환과 친한 운영진들만
이 사건에 대해 진행방향을 알았으며,
다른 운영진들은 진행방향을 몰랐습니다. (신고자 운영진 포함)

성희롱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고 마무리 짓지않아
이 사건을 신고하였던 신고자 클랜원은
사건 피해자가 자신임을 많은 클랜원들에게
질문을 받았지만, 다른 운영진들은
그 부분에 대해 대처가 해결 도움이 없었고
신고자는 그 부분에 대해 스트레스와 모욕을 받았습니다.
클랜 내 성추행, 성희롱관련으로 여성클랜원들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최대한 좋게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여성클랜원케어담당 운영진이였지만
사건이 생기니, 해결이 되는 운영이
실망스러워서 탈퇴를 하게됩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a 말고도,
그 전에 피해자b, 피해자c도 있었습니다.
피해자b, 피해자c는 일반 클랜원 이라는 점과
그 말을 한 xx환이 운영진이라는 점에서
조용히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신고한 신고자는 위에 말씀을 드렸듯이 운영진이였습니다.
이 신고내용을 들은 부마스터 한분이 이 사건을
신고받으면서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그러면서 신고자와 함께 최대한 피해자분과
클랜에 좋은쪽으로 해결방안을 생각하며 진행을 했습니다.

만약 이 신고자가 운영진이 아니였고,
이 부마스터가 도와주지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일반 클랜원들(b,c)선택과 같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운영진이라는 타이틀과 운영진들의 오랜 친구라는 점에서
쉬쉬 거리면서 뒤에서 술 안주로 계속 희롱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고자 여성에게 "남자들끼리 술먹고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냐"
"여자들도 술먹고 남자 성희롱 발언 하지 않냐, 넌 그렇게 깨끗하냐" 등
피해자와 신고자가 상처를 받을만한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해왔습니다.


자신의 여자친구, 가족에게 일어난 일이였다면
이렇게 일처리를 하고 신고자와 피해자들에게 이야기를 했었을까요?

판단은 이 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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