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 들어와서 존나 부들부들한 채로 글 쓴다. (두서 없이 얘기 할 수도있음)

1. 회사 전무가 오전 11 :30분에 일을 시켰음 점심시간(12:00 ~ 13:00)

2.이 일이 퇴근전에만 처리하면 되서 당장 급한 일을 하고있었음(오후 2시)

3. 2시에 전무가 그 일을 안 했다고 존나 뭐라고 함(그 따위로 하면 다른대가서 금방 짤린다, 회사에서 너 못짜르니까 개기는거냐 등) 

4. 내가 빡쳐서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물음

5. 그랬더니 전무 눈깔 돌아서 폭언(시발ㅅㄲ, 개 ㅅㄲ 죽여버린다 등)을 하면서 손에 잡히는 대로 물건을 집어 던짐(피하다가 등에 물건 맞고 살짝 찢어짐 (옷 좀 찢어지고)

6. 그 이후 나한테 오더니 내 목을 1~2초간 조름 (목에 찰과상)

7. 그 이후 2차례 발로 타격당함 (막다가 손목좀 꺾임)

8 그 이후 경찰신고해서 진술서 적고 처벌의사 밝히고 경찰이랑 같이 퇴근 함

그리고 집 근처와서 상해진단서 (전치 2주) 끊어 놓고  집에 와서 어떻게 해야되나 생각 중인데 시발 이게 2024년도에 일어날 수 있는일이냐?? 시발 어케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