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닉부터 박겠습니다.

"시크릿방씩"

한번 들어보시죠. 게임이 시작되고 나서 우리 미드라이너한테 상대탑이 아칼리라면서 막무가내로 강제 스왑을 했습니다. 우리 제드는 그래도 착해서 투덜거리면서 스왑을 해줬죠. 그리고 좀 있다가 저와 원딜은 승전보를 따내고 게임이 무난하게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일라가 상대 미드한테 3번? 정도 연속으로 따이자 또다시 막무가내로 탑을 간다고 했습니다.  그후로도 계속 지멋대로 라인을 바꾸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고 보다못한 나머지 팀원들이 양심이 없는 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혼자서 짤리고 남탓은 보너스)

그러자 갑자기 수준 떨어지는 "조센징" 벌레들과는 같이 게임을 못하겠다면서 욕을 하기 시작했죠.

그 한마디로 적과 우리 팀 모두가 키보드를 가열차게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발언은 선을 좀 심하게 넘었다고 당장 사과하라고 말하자, 마늘 냄새나는 조센징이라면서 온갖 비하발언을 했습니다. 

적팀도 그 말을 듣고 뭐라 말하자 자기는 "도쿄대" 출신이라면서 너희와는 지능이 다르다고 했죠.
저희는 얼탱이가 나가서 잠시 뒤 우리 제드가 한마디 했죠.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러자 자기도 조금 찔렸는지 갑자기 제드한테 독립투사 분들의 이름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이름도 못 말할거면서 무슨 애국심이 있냐고 말하면서요 ㅋㅋ

점점 어이가 나갔죠. 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우리가 그분들처럼 애국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가서 나라망신을 시키지는 않는다고요. 그러자 일라왈, 자기가 신대한독립군? 기억이 잘 안나지만(이름이)의 백만 강산?의 후예라고 하면서 말을 갑자기 바꾸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또 말을 몇마디하더니 제 부모님을 비하하면서 지적 장애가 있는 사회의 쓰레기, 또 제가 북한의 이념을 옹호한다면서 헛소리와 망언을 지껄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 유저를 보시면 지체없이 닺지하세요.



(이 유저가 닉변을 할시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닉네임을 공개해서 대전기록을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