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회수 한 500? 정도 나오면 많이 나온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올린건데
의외로 반응이 좋을줄은 몰랐고
또 저보다 더 잘그리시는분들이 더 많은데
제 그림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앞만화에 넘사벽 그림체를 지니신
유지니야님이 그린 만화를 본후
제 초라한 작품을 보며 그냥 올리지말고
빤스런 할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저분이 발로그리면 제 그림이 나오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금도요.




다음 작품도 준비중이긴한데....

음 솔직히 수위 어디까지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로 해야 안전컷일까요?




여담으로 한때 인벤 그 사건이후로 좀 분위기가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전 신경안쓰고 제갈길 갈겁니다.

제 만화와 그림을 봐주시고 재밌어하시는분들만
계시면 그걸로 땡입니다.




그리고 위 그림은 친구 커미션 요청때문에
오늘 그린 그림입니다.

근데 친구 시벌롬이 맘에 안든다고하네요.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