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챔피언 티저 이미지와 함께 밴들시티에 돌아가기 싫어하는 여성 요들 챔피언이라고 공식적인 언급이 있었습니다.
밴들 시티에 돌아가기 싫어하는 여성 요들 챔피언을 떠올리면 유미의 주인인 노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에 추가 루머가 더 생겼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3~4개월 뒤 공개될 파이크, 렉사이, 에코가 주인공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 애니메이션(룬테라 이야기?, 트레일러?)을 제작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레전드 오브 룬테라 6월 신규 확장팩: '지하 세계의 격동'에서 파이크, 렉사이, 에코 챔피언 확장팩 출시가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각각 챔피언이 지하와 연관이 있음. 에코는 자운, 렉사이는 슈리마 지하, 파이크는 심연)


챔피언 출시 순서는 그웬 -> 문도 리메이크 -> 신규 챔피언(노라?) 인데 노라로 추정되는 신규 챔피언 출시 시기가 로드맵에 있는 6월달과 시기상 겹칩니다.


또한 아래는 유미 배경 전문

유미는 마침내 방대한 슈리마의 폐허 속에서 주인의 냄새를 찾아냈다. 모래 속 깊은 곳을 파던 유미는 노라가 사용하던 찻주전자의 일부로 보이는 깨진 푸른색 도자기 조각을 찾았다. 땅을 더 파려고 하자 포악한 짐승(렉사이)이 지면으로 솟아올랐고, 유미와 책은 겨우 도망칠 수 있었다. 그런 짐승이 발톱으로 책장을 찢는다면 얼마나 혼란스러울지, 유미는 상상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지하 세계?와 렉사이, 노라가 언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이로써 노라 출시와 함께 떡밥 회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