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게이밍이 브라질 CBLOL 결승전에서 Vorax팀을 상대로

패승승승을 기록하며 우승, MSI로 가게됩니다.

팀의 간판이자, CBLOL의 간판, 자랑스러운 30대!!(91년생 오오..)
brTT가 소속되있는 팀으로

시즌엔 5위를 했지만. 준결승에서 시즌막판 무너지던 플라멩구를 잡아낸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brTT와 함께 롤드컵에갔던 탑 Robo, 서폿 Luci(한국인입니다. 한창훈 선수)가 있고

시즌 3부터 프로게이머를 하고있는 미드라이너 tinowns, 그리고 에이스라인을 맡는 정글러 CarioK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트위치 결승 접속자가 15만, 유명 스트리머 Yoda까지 결승 인터뷰에 초청 되었을정도로 리그의 인기는 엄청납니다. 다만, 오랜기간 그들은 플레이인 팀들가운데에서도 최하위에 가까운 기록을 남기면서 그 열성적인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과연 이번시즌은 어떨까요? 옛 와일드카드 명가 CBLOL을 그들의 최고의 히트상품 brTT가 재건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