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승격전인데 닷지를 하기 싫어서 꼴픽한 이 시대 최악의 정글러 '탬페스트'의 음흉한 생각에

저도 또한 저의 점수를 잃고 싶지 않다는 사리사욕에 휘둘려서 그만 닷지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참서포터인 그가 과감한 희생적 결단을 내려준 덕분에 저와 미드와 원딜의 점수는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대 최악의 정글러답게 자신은 닷지 유도용 픽을 하지 않았다고 클라 렉이라고 끝까지 우기던 정글러의 이기적인 욕심에 맞서 몸소 자신이 희생해서 자신의 원딜 그리고 우리 탑 미드까지 '서포트' 해준,

이 시대 최고의 서포터 'dmdkslt'

잊지 않겠읍니다...






그를 위해 꽃 한 송이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