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할때도 케이틀린이나 이즈리얼을 잡았을때의 나와
카이사 루시안을 잡았을 때의 나는
너무나도 달랐음

전자의 챔프들은 딜을 우겨넣을정도로
대부분 1인분이상은 했던거 같은데

후자의 챔프들은 잘커도 내가 구멍일때가 많았음


연습 꽤 많이 했는데도 도저히 안되던..


이제 서폿으로 포지션 변경하고
부캐로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는데

쓰레쉬는 도저히 못다루겠음

블리츠 승률도 꽤나 좋았고
옛날에 노틸러스도 많이 다뤄봤지만

같은 그랩류라도 너무 느낌이 달라서
공격적으로 수비적으로 해봐도 맨날 물음표핑만 찍히고

파이크도 연습중인데 왠지 쓰레쉬처럼 포기할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