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은 말이좋아 설비쟁이지 노가다꾼임.

현장에서 일해보면 ㄹㅇ 답대가리없이 위험하게 일하고
답대가리없을정도로 안일함.

아조씨들이 자격증하나따고 설비쟁이다 깝치면서 시공하는건 양반이고 자격증하나없이 설비쟁이 코스프레하는 사람들 썩어넘침.

나는 태생이 겁대가리가 많아서 공사후 무조건 누수체크 열화상카메라로 여러가지 쳌하는데 이게 당연한건데도 귀찮게 뭐하러 하냐라는 사람이 90%이상임.


뉴스보니까 연통이랑 보일러랑 분리라던데

둘중하나라고 생각함ㅇㅇ

1. 연통고장(찢어짐,노후)나서 주인이 고칠려고 사왓는데 연통 사이즈가 틀리거나 할 줄 몰라서 대충 꼽아둔 경우.

2. 시공한 업자말고 다른 업자가 연통사이즈 잘못가저와서 대충 꼽아둔 경우

이유든 가스보일러는 기름보일러라 달리 개나소나 설치하면 ㅈ망이기때문에 좆문가들이 설치함.
개인설비 혹은 보일러회사에서 해주는데 내가 여태이일하면서 가스보일러 설치후 체크안한 사람 1도 못 봄. 물론 기름보일러는 가라쟁이가 대다수설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들이 펜션주인인데 연통,보일러 분리인데 돈을줄까?

시공업자보다 팬션주인이나 다른업자가 건들다가 ㅈ된거라고 99%확신함. 내가 만나본 팬션주인들은 ㄹㅇ 자기들이 고치다 고치다 좆망1초전에 부르는 분류가 엄청 많았음.

갠적으로는 ㅈㅇ이 관리 1도 안한거같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