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서브, 식스맨이지 이지훈만큼 주전급 존재감 보여준 서브들은 손에 꼽히는데

지금 나오는 서브 선수들이 경험 쌓는 신인들이나 분위기 전환, 혹은 조커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지훈은 자기 손으로 결승까지 3대떡 만든거 생각하면 당시는 누가 주전이었어도 이상할게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