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 뇌피셜은
징동이 그리핀한테 정식 이적문의 넣고

씨맥말에 따르면 조씨는 극한의 효율충이라 카나비 팔고싶어서
어 돈주고 사간다고? 좋지 그럼 선수랑 얘기해봐
이래서 징동이 카나비한테 접촉했는데 카나비가 거절해서 징동이 그리핀측에 선수랑 얘기가 잘 안됐네요~ 통보
조씨 빡쳐서 아 그래? 내가 설득해볼테니 기다려
하고 징동측에서 공식 접촉한거 숨기고 템퍼링으로 협박

이런 시나리오인것 같은데